[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한국지엠이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수납함과 테이블 등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DIY 프로그램,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용현 씨와의 토크쇼, 코미디 마임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며, "임팔라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 고객과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지엠은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 블랙 전용 그릴 및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일괄 적용해 완성도 높은 품격과 개성을 과시한다.

임팔라의 가격은 2.5 LT 3,587만 원, 2.5 프리미어 4,009만 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 원, 3.6프리미어 4,546만 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