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런칭 기념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쉬즈 메르세데스'는 벤츠코리아의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으로, 벤츠의 마케팅 주요 전략 중 하나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13일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지낸 손지애 교수 등을 포함한 패션·언론·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40명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펼쳤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행사를 제공해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벤츠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여성 소비자와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이어 벤츠 코리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3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