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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프로 사이클대회 레탑코리아 2017 파트너사로 참가

  • 기사입력 2017.10.16 10:48
  • 기자명 임원민 기자
쏘카가 '제 2회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의 파트너 사로 참가했다.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국내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제2회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레탑코리아 2017)'의 파트너사로 참가해 차량 협찬 및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레탑코리아 2017은 전세계 5대륙에서 연간 5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재현한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다.

쏘카는 지난 15일 레탑코리아 2017에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 BMW 5시리즈를 비롯해, BMW 5/X3 시리즈, 카니발 11인승, 아이오닉 등 다양한 차종을 협찬하고 레탑코리아 참가자들이 쏘카 차량을 회송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국제 싸이클 대회라는 '레탑코리아 2017'의 취지에 맞게 전기차인 아이오닉을 안내 차량으로 지원했다.

쏘카는 레탑코리아 2017 행사 전부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서울에서 평창까지의 투르 드 프랑스 레이스를 응원했다. 

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평창의 이벤트에 응원 댓글을 남긴 인원에게 추첨을 통해 레탑코리아 2017에 참여할 수 있는 코스 초청권과 서울에서 평창까지 이용할 있는 쏘카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이번 '레탑코리아 2017' 행사는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3년부터 '투르 드 프랑스' 4회 종합 우승을 달성한 사이클 선수 '크리스 프룸'이 지난해에 이어 참가해 행사참여자들과 함께 했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레탑코리아 2017에 참여해 차량 지원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쏘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친환경 카셰어링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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