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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첫 달 386 대 기록...생산량 더 늘린다.
박상우 기자  |  uncle87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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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최초 등록시간 2017.10.11 14:49:31   수정 등록시간 2017.10.11 1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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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70이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네시스 G70의 첫 달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쳤다.

G70의 지난달 판매량은 386 대.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비해 다소 초라한 성적표다.

G70은 판매 개시 하루 만에 2,100 건, 일주일 만에 3천 건을 넘기고 이번 연휴에 약 400건 가량이 계약되는 등 판매가 시작된 지 3주만에 3,500 대 가량이 계약됐다.

이는 올해 판매 목표인 5천대의 70%에 해당하는 것이다.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시장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현대차 입장에선 대박을 친 셈이다.

하지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G70이 판매 첫 달 채 400 대를 넘기지 못했다. 계약건수에 비해 판매량이 턱없이 적은 이유는 구매자에게 배송된 차량이 적었기 때문이다.

현대차 울산 5공장에서 지난달  생산된 G70은 대략 1,200대 정도. 이 중 386 대가 일반 소비자에게 전달됐고, 187 대는 시승 차량으로, 550대는 전국의 현대차 전시장으로 보내졌다. 나머지 약 130여 대는 출고가 진행되고 있다. 

생산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약 750 대가 시승차량과 전시차량으로 배정됐기 때문에 실제 카운팅 된 판매량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이다.

현대차는 G70의 출고적체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생산량을 1,300 대에서 1,800 대로 늘리기로 하고 현재 노조와 협의 중이다.

한편 현대차는 G70의 초기 붐 조성을 위해 전국 8개 골프장에 G70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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