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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고재용상무 총괄 임원. 재규어랜드로버, 양지훈상무 세일즈 총괄로 선임

  • 기사입력 2017.10.11 13:43
  • 최종수정 2017.10.11 16:3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양지훈상무(사진)를 세일즈 총괄임원으로 선임했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페라리 마세라티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주)FMK가 지난 10일 마세라티 총괄임원에 한국닛산의 고재용상무를 선임했다.

고재용상무는 볼보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담당을 거쳐 폴크스바겐코리아와 한국닛산에서 세일즈를 담당해 왔다.

기존 마세라티를 총괄해 왔던 조경호 전무는 페라리 총괄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도 10일 세일즈 총괄 임원에 양지훈 상무를 선임했다.

양지훈 상무는 세일즈 총괄 책임자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차 판매, 인증 중고차 사업 및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양지훈 상무는 벤츠 코리아와 아우디. 폴크스바겐 코리아에서 딜러 개발, 서비스 마케팅 업무와 지역 관리 매니저 역할을 담당했으며 2012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세일즈, 서비스, 중고차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개발 및 교육을 총괄 관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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