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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7 기반의 BMW 7시리즈 F/L모델, 이번엔 S클래스 잡을까?
이상원 기자  |  semin477@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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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최초 등록시간 2017.10.10 11:29:55   수정 등록시간 2017.10.10 14: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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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출시예정인 BMW 7시리즈 F/L 렌더링 이미지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의 가장 큰 고민은 플래그 쉽 모델인 7시리즈의 부진이다.

올해 판매 수치를 보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라이벌인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와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하반기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투입된 BMW의 신형 7시리즈는 자율주차기능 등 다양한 기능적인 혁신에도 불구, 디자인의 핸디캡으로 인해 벤츠 S클래스 크게 밀리고 있다.

주요 경합지역인 유럽(EU)에서 올 1-7월 기간 BMW 7시리즈는 8,022 대가 판매, 9,414 대가 팔린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에 1400여 대 가량 뒤져 있다.

한국시장에서도 지난 2015년 10월 730d와 750Li가 먼저 투입됐고 지난 2016년 6월에 740d가 추가로 투입됐으나 올 1-7월 기간 판매량이 1,857 대로 3,496 대의 벤츠 S클래스의 약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라이벌 벤츠 S클래스에 밀리자 BMW 독일 본사는 페이스 리프트모델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BMW의 계획 상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모델의 출시 시기는 2019년 7월이며 앞서 2018년 하반기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계획대로라면 4년 만에 부분 변경이 이뤄지는 셈이다.

BMW 7시리즈 페이스 리프트모델은 곧 출시될 BMW SUV의 플래그쉽 모델인 X7 iPerformance Concept를 베이스로 개발됐다.

   
 

최근 렌더링이 공개된 신형 7시리즈는 차체가 기존보다 길어졌고, 커다란 키드니 그릴과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좀 더 혁신적인 리어 뷰가 특징적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변화는 신형 7시리즈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 장착된다는 점이다. 현재 레벨3 기능은 아우디의 신형 A8에 최초로 장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BMW 7시리즈 F/L모델의 출시까지는 아직 1년 9개월 정도가 남아 있다. 이 기간까지는 벤츠 S클래스의 독주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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