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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속한 GM 해외사업본부, 남미부문 흡수 통합
이상원 기자  |  semin477@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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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4  
최초 등록시간 2017.10.04 22:56:50   수정 등록시간 2017.10.04 2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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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GM의 해외사업부문을 맡게 될 배리 엥글 부사장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해외사업부문에 남미부문을 흡수, 통합한다.

GM은 3일 해외사업부문과 남미부문의 새 총괄 임원에 배리 엥글(Barry Engle) GM 총괄 부사장 겸 GM 남미부문 사장을 내년 1월1일부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엥글 사장은 올해 말 은퇴를 앞둔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사장의 뒤를 이어 내년부터 남미부문을 통합한 새 GM 해외사업부문을 책임지며, 북미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을 관장하게 된다.

GM은 앞서 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올 연말부로 은퇴함에 따라 싱가포르에 있는 본부를 대폭 축소 조정키로 했다.

한국지엠은 엥글 사장이 새 사업부문의 수장으로서, 국가별로 경쟁시장에서의 수익성 증대와 성장 강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자코비 사장의 지난 4년간의 공헌과 특히 지난 몇 개월에 걸친 해외사업부문 사업구조 재편을 이끌어 온 점에 감사한다”며, “두 지역 사업부문을 통합하는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영 효율을 이끌어 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9월 GM에 합류해 남미부문 사장을 맡아 온 엥글 사장은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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