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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 9월 한달간 실시

  • 기사입력 2017.09.07 11:59
  • 기자명 임원민 기자
포드코리아가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 '드라이빙 포 라이프' 등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포드코리아가 9월 한 달간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운전자들의 인식변화를 이끌고 안전 운전 습관을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홍성국 소장을 초청해 전 임직원 대상의 안전 운전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부주의 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 현황 및 부주의 운전으로 발생하는 사고사례를 공유해 다시 한번 안전주행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전 직원은 안전주행을 다짐하는 ‘소셜 서약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동참했다.

포드코리아는 9월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에 안전주행 팁,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 등 부주의 운전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페이스북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7월 사회초년생 대상 안전 운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를 런칭해 함께 진행 중이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는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 주행 실습을 포함한 운전자 교육 등을 통해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7월에 진행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1,2차 클래스에 이어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3차, 4차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의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자동차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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