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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원대에 14인치 휠. 인조가죽시트 적용한 경차 모닝 트렌디, 소형차보다 낫다.

  • 기사입력 2017.09.04 11:49
  • 최종수정 2017.09.04 17:0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한 1200만 원대 올 뉴 모닝 트렌디 모델을 4일부터 시판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하면서도 가격대가 1200만 원대인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선호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하고,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및 고객감사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과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팅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닝 트렌디의 시판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췄으면서도 기존 트림대비 100만 원이 저렴하다.

올 뉴 모닝 트렌디는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 원, 쇼핑지원금 10만 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연 20만원 한도),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월 3만 원 한도), 보험료 및 정비(연 5만원 한도) 등 연간 최대 81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90만 원 상당의 9월 판매조건을 더할 경우 최대 171만 원의 혜택을 받아 더욱 경제적으로 올 뉴 모닝을 구매할 수가 있다.

한편, 기아차는 20-30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주노플로, 넉살 등과 모닝, 스토닉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영 컬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주노플로와는 ‘스마트한 젊음’을 콘셉트로 모닝 음원을, 이어 넉살과는 ‘자신감 있는 젊음, 누구든 무엇이든 YES’ 라는 콘셉트로 스토닉 음원을 오는 14일에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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