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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車업계, 위기타개 방안 모색

  • 기사입력 2017.09.04 11:3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정부가 국내 자동차업계의 위기 타개를 위한 방안모색에 나섰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산업상통상자원부가 자동차업계가 직면해 있는 위기 타개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자동차산업협동조합 5층 대회의실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현대차 정진행 사장, 기아차 박한우사장, 한국지엠 카허 카젬사장, 르노삼성 박동훈사장, 쌍용차 최종식사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회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자동차산업 현황 진단 및 발전발향’을 모색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동차 부품업계의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과 부품업체 사장들도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 패소와 관련한 통상임금 문제, 자동차 부문 신성장 동력 지원,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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