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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코나·스토닉, 제주에 렌터카로 상륙

  • 기사입력 2017.08.09 11:1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롯데렌터카가 현대· 기아차의 신형 SUV 코나(KONA)와 스토닉(STONIC)을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로 도입한다.

롯데렌터카는 8월부터 국내 최대 렌터카 하우스인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 차량을 각각 10대씩 도입, 단기렌터카로 운영한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을 도입해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신 차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만 단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실속 있는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연비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장점인 소형SUV 차량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해 왔다.

기존에 보유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에 이어 코나와 스토닉까지 도입하면서 고객의 차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 도입을 기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인기 소형SUV 4종(코나, 스토닉, 티볼리, QM3)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올해 말까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제주 지역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롯데렌터카 소형차량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도 증정한다.

한편,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2014년 개관 이래 렌터카 대여. 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빠른 서비스부터 무인 대여기와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최첨단 시설과 서비스들을 도입해 왔다.

또, 올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제주 오토하우스 및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셔틀 승강장에서 ‘수화물 운반 서비스(Baggage Delivery Service)’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제주공항과 제주오토하우스를 연결하는 ‘타요’ 셔틀버스를 4종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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