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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2017년형 모델을 690만 원이나 할인?

  • 기사입력 2017.08.03 19:2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017년형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에 대해 최대 690만 원 할인판매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8월 한 달간 2017년형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에 대해 최대 690만 원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프리미엄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서 재 구매 고객은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 2.2 디젤 모델을 최대 690만 원 할인된 4,890만 원, 2017년형 지프 체로키 론지튜드 2.2 디젤 모델을 최대 640만 원 할인된 4,490만 원에 구입할 수가 있다.

금융 프로모션으로 구입할 경우 재 구매 고객은 가격 할인 혜택 대신 선납금 없이 48개월 무이자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세단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이다.

특히, 유로6 디젤 엔진이 탑재된 체로키 리미티드와 론지튜드 2.2 디젤은 이전 모델에 비해 배기량은 200㏄ 높아졌고 출력은 약 18%(30마력), 토크는 약 26%(9.2kg.m) 향상돼 최고출력 200마력, 최고 토크 44.9kg.m의 파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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