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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성자동차, 올해 영업. 서비스부문 400여명 채용

  • 기사입력 2017.07.17 11:29
  • 최종수정 2017.07.17 11:37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최대 딜러는 한성자동차다. 한성자동차는 현재 전국에 14개 전시장과 1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여기에는 1,400여 명 가량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성차는 하반기에 영업 및 서비스 인력을 더욱 확충하기 위해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대거 채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성차는 지난 상반기에도 영업과 서비스 부문에서 200여 명 가량을 신규로 채용했다.

이번 모집 부분은 영업직과 정비직, 그리고 본사부문으로, 채용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형태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서울 방배동 본사를 포함한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지원은 한성자동차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가능하며 상시 지원으로 적정 인재가 채용되면 해당 공고는 마감된다.

현재 전국 14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성차는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올 하반기에만 약 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말까지는 총 1,600여 명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성차측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조기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복지 시스템, 그리고 체계적인 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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