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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L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 인증 중고차센터까지 갖춰

  • 기사입력 2017.06.21 11:0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새로 오픈한 SSCL의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 전시장

포르쉐 공식 딜러인 SSCL이 21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를 리뉴얼 오픈했다.

총 12억 원을 투입, 전면적으로 확장. 재오픈한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는 연면적 4,915m2(1,487평)에 총 4층 규모로, 1.2층은 신차 쇼룸으로, 3.4층은 인증 중고차 센터로 사용된다.

신차 쇼룸은 최대 13대, 인증 중고차 센터는 최대 23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더욱 확대된 상담공간과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 및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 쇼룸에는 국내 포르쉐 센터 중 최초로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 코너’가 설치돼 있다.

이 곳에서는 포르쉐 오너들이 차량의 성능 및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지원해 준다.

 

또, 별도의 딜리버리 존이 마련돼 있어 신차 출고 시 차량에 대한 자세하고 전문적인 안내와 함께 보다 여유로운 차량 인도가 가능하다.

SSCL은 향후 포르쉐가 지향하는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컨셉으로 보다 디지털화된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체험요소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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