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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통상. 노사. 전시부문 전문가 채용

  • 기사입력 2017.06.05 14:5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자동차 관련 통상 및 노사. 전시 부문을 담당하게 될 전문가를 채용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자동차업계 단체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자동차 관련 통상. 노사 및 전시 부문을 담당하게 될 전문가를 채용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완성차 제조사를 회원으로 하는 민법 제32조에 의해 198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자동차산업에 관한 조사. 연구 및 자동차 산업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수립, 그리고 대정부 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측은 미국을 비롯한 각 국들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통상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 부문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통상. 노사 및 전시 부문으로, 자격조건은 국내외 통상법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자나 글로벌 통상이슈 연구 및 대정부 정책업무 유경험자, 노사는 노사문제, 노동법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자나 노사이슈 연구 및 대정부 정책업무 유경험자, 전시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자나 전시회 기획 및 운영 업무 유경험자다.

각 부문 모두 업무경력 최소 5년 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어에 능통하고(국제회의 및 국제협상 대응능력을 구비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2017. 5. 30 ~ 6. 9)에 이어 2차 면접전형(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을 실시한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대학 및 최종학교 졸업 · 성적증명서 각 1부, 외국어 관련 성적표, 업무실적 소개서 1부 (자유양식), 연구실적, 정책 대응실적, 주요 업무추진 실적 등이며 마감일은 6월9일 1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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