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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보증기간 끝난 차도 걱정마라. 서비스 할인혜택 제공

  • 기사입력 2017.05.16 13:1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입차 구매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보증기간 만료후의 차량 관리다.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 값이 국산차에 비해 크게 비싸기 때문이다.

한국토요타는 이같은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5월10일부터 31일까지 토요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7 러브 마이 토요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과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의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아베다 여행 키트’를,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주행거리 8~10만 km 이상 주행 시 교환해야 하는 오토 트랜스 미션 오일, 브레이크 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의 아이템을 패키지로 묶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조건에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를 제공한다.

토요타는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라브4 가솔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최초 구매 고객에 한해 20만km 엔진 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 할 수 있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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