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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가정의 달 5월 최대 600만 원 할인..특별 프로모션 실시

  • 기사입력 2017.05.02 14:12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이하 FCA 코리아)가 5월 한달 간 파격적인 가격으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을 판매한다.

FCA 코리아는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을 약 10%인 600만 원 할인한 5,670만 원에 판매할 방침이며, 파격적인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및 컴패스 리미티드 2.4모델을 150만 원,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디젤 및 서밋 3.0 디젤을 100만 원 할인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했으며, 실내 고급화,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및 안전과 편의 사양을 탑재한 대형 SUV다.

보닛 아래엔 3.6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또한, 최대 100%의 토크를 전후 차축으로 배분할 수 있는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 트랙II 4WD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주행 조건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오토, 모래, 눈, 진흙, 바위)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 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막강한 오프로드 성능을 선보인다.

한편, FCA 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서 5,070대의 지프를 판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491대를 기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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