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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한 곳에 볼 수 있는 곳...잠실 렉서스관 ‘커넥터 투’

  • 기사입력 2017.04.27 13:5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렉서스가 5월 말까지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렉서스 전용 브랜드관인 ‘커넥트 투’는 지난 2014년 11월 오픈, 2년 만에 방문객이 7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잠실의 명물이다.

'커넥트 투'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해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매일 만석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높다.

렉서스는 5월말까지 이곳에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3가지 아이템을 연장해서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커넥트 투'에 특별 전시되는 렉서스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컨셉카인 LF-LC를 양산에 성공시키며 럭셔리 쿠페이자 렉서스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표명한 모델이다.

함께 전시된 1인용 우주선인 스카이 젯(SKY JET)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모델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 했다.

 

렉서스의 호버보드(Hoverboard)는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 탁월한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호버보드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재료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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