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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시대가 원하는 가장 완벽한 SUV, 메르세데스 벤츠 'GLC 쿠페' 출시
이병주 기자  |  noworriesma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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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최초 등록시간 2017.04.20 16:57:57   수정 등록시간 2017.04.20 1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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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단에 메르세데스 벤츠 GLC 쿠페 사진이 있습니다.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도심형 SUV'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국내의 경우 신차 시장의 20%를 SUV 차량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소형 SUV 시장은 불과 3년 만에 1만 여대에서 10만 7천 여대로 급성장 중이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SUV는 기존에 두루 쓰이던 '프레임'바디 대신, 거의 대부분 모델에 '모노코크' 바디가 적용 중으로 '도심형 SUV' 모델들에 필수 요소 중 하나다.

승객이 탑승하는 공간인 케빈 한 뼈대에 엔진, 변속기, 서브프레임, 서스펜션 등 모든 부속이 결합되는 모노코크와 달리, 프레임 바디는 하체 부품들이 프레임 뼈대에 별도로 조립된 후 케빈과 합체, 두 바디 타입은 구조상 차이를 보인다.

때문에 프레임 바디는 단단한 몸체를 바탕으로 터프한 주행성능과 험로 주파능력 등을 갖췄지만, 차가 무겁기 때문에 포장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연비가 좋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모노코크 바디는 보다 낮은 지상고 확보가 용이하며, 승차감이 좋고, 가볍기 때문에 더 높은 연료 효율까지 자랑한다.

지금은 상상도 하기 어렵지만, 한 때 'SUV=오프로드'라는 공식과 남자가 타는 차 등으로 인식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90년 대 선보인 메르세데스 M클래스(현 GLE클래스)를 시작으로 SUV에도 고급화 전략이 사용되기 시작, 2008년에는 BMW가 스포츠카에나 쓰이던 쿠페 디자인을 SUV에 접목시킨 X6를 선보이기에 이른다.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 외에도 여러 브랜드들이 SUV 뼈대를 프레임에서 모노코크로 전환하며 다양한 도심형 SUV를 제작, SUV가 현재와 같은 인기를 누리기까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있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SUV차량에 단순히 신소재와 공간활용성으로 무장한 모노코크 뼈대외에도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장비와 더불어 온로드 주행성능까지, 다재다능한 모델을 원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7번 째 SUV 라인업인 GLC 쿠페 클래스를 국내서도 선보였다.

우리나라로 분류하면 준중형 SUV에 속하는 GLC 클래스는 과거 GLK 클래스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GLC 쿠페'는 말 그대로 GLC 모델의 C필러와 후미 디자인을 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하게 변경한 쿠페형 SUV이다.

GLC 쿠페는 노멀 GLC 대비 76mm 길어진 오버행, 38mm 낲은 차고와 물 흐르듯 이어지는 C필러 라인이 적용, SUV 임에도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날렵하고 다이나믹한 겉모습을 선사한다.

국내 출시된 GLC 쿠페는 'GLC 220d 4매틱 쿠페'와 'GLC 250d 4매틱 쿠페' 두 가지 라인업으로, AMG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며, GLC 250d 4매틱 쿠페의 경우는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까지 AMG 인테리어로 멋을 냈다.

두 라인업 모두 직렬4기통 2.2리터 싱글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 벤츠가 자랑하는 신형 9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네바퀴를 모두 굴린다.

GLC 220d의 경우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GLC 250d의 경우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각각 8.3초와 7.6초이다.

GLC 쿠페 클래스는 단순히 모양만 바뀐 것이 아니다.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된 GLC 쿠페 모델들은 노멀 GLC(16.1:1)와는 셋팅값이 다른 다이렉트 스티어(15.1:1) 시스템이 적용, 더욱 직관적이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성능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안전 기술인 프리 세이프, 충돌방지 어시스트를 비롯, 평행 및 직각 주차가 가능한 자동주차 시스템은 출차 기능까지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트가 적용, 국내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는 신형 E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장비를 GLC 쿠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길이 4,700mm, 넓이 1,910mm, 높이 1,610mm의 크기를 자랑하는 GLC 쿠페는 너무 과하지 않은 크기에 5명의 승객이 탑승시 불편함 없는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쿠페형 디자인과 온·오프로드성능까지, SUV가 갖춰야할 모든 것을 다 갖췄다.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군림 중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다양한 SUV 라인업을 바탕으로 수입 SUV 시장 또한 장악하고 있다.

여기에 재주꾼 GLC 쿠페의 등장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SUV 라인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GLC 쿠페의 국내 판매 가격은 GLC 220d 4매틱 쿠페가 7,320만 원, ,GLC250d 4매틱 쿠페가 8,010만 원이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GLC 쿠페의 고성능 모델인 AMG GLC43 쿠페와 AMG GLC63 쿠페도 국내 선보일 전망이다.

각각 V6와 V8 엔진이 탑재되는 AMG 모델들은 자타공인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AMG GLC43 쿠페의 경우 2분기 내에 국내 출시될 전망이며, AMG GLC63 쿠페의 경우 올 연말 전세계 최초 공개 후 내년부터 국내에도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 GLC 쿠페 클래스는 지난 1월 24일 환경부의 배기가스 및 소음 인증이 완료 후 약 3개 월 만에 출시됐다. 

AMG GLC43 쿠페의 경우 바디 형태만 다른 AMG GLC43이 이미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국내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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