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포커스
서울. 상하이모터쇼, 세계 최초 2대:113대 시장규모 차이가 이 정도?
이상원 기자  |  semin477@auto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9  
최초 등록시간 2017.04.19 17:40:30   수정 등록시간 2017.04.20 16:58:3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2017 상하이국제모터쇼가 19일 개막됐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113 대의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2017 중국 상하이모터쇼'가 19일과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됐다. 본 관람은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이번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자동차 관련 기업 약 1천여개사가 참가, 140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113대의 신차가 세계 초초로 공개된다.

지난 9일 폐막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쌍용차의 신형 렉스턴 등 단 두 대의 한국산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이같은 차이는 시장 규모의 차이 때문이다. 한국의 신차시장은 160만 대, 중국은 2,800만 대로 약 18배나 차이가 있다.

게다가 한국은 전체 신차 수요의 85% 이상을 한국업체들이 독점하고 있어 외국 업체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다.

제너럴모터스(GM)나 폴크스바겐의 중국에서의 연간 판매량은 400만 대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상하이모터쇼와 베이징모터쇼, 광조우모터쇼 등 중국의 주요 모터쇼에 전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올인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신형 S클래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S클래스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모델의 부분 변경모델로, 4년 만에 모습을 바꿨다.

또, 프랑스 시트로엥은 SUV C5 에어 크로스(C5 Aircros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혼다차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컨셉카 ‘NeuV’와 신형 CR-V를 중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닛산자동차는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을 도입한 컨셉카 ‘Vmotion2.0’을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독일 폴크스바겐은 SUV와 쿠페의 디자인을 도입한 전기자동차 I.D.CROZZ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BMW는 휠베이스를 133㎜ 늘린 5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GM은 뷰익 브랜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벨라스트5를 내놨다.

한국업체들도 신차들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차는 현지 전략형 SUV 'ix35'와 부분변경 모델인 올 뉴 쏘나타(쏘나타 뉴 라이즈)'를 메인무대에 올렸다.

기아차도 소형 세단 '페가스'와 K2를 기반으로 한 SUV 'K2 크로스'를 중국시장에 투입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페가스는 소형 엔트리모델로 중국의 젊은층 공략에 나서며 K2 크로스는 1.4L와 1.6L 가솔린 엔진에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등 안전사양을 장착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롱보디 모델) 디젤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관련기사]

이상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기사
최근인기기사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58 잠실아이스페이스 1216호  |  사업자등록번호: 124-88-00186  |  발행·편집인: 이상원  |  대표메일: semin477@autodaily.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원  |  오토데일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오토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