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의 부회장 승진을 공식 발표했다.

윤대성 신임 부회장(만 65세)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로 근무해 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세종-시러큐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