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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데칼. 그래픽 넣은 스파크 출시. 가격은 35만 원 인상

  • 기사입력 2017.03.26 22:25
  • 최종수정 2017.03.27 11:33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한국지엠이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을 내놨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한국지엠이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등 4개 컬러의 스파크에만 적용되며, 차량 측면과 센터페시아에 그래피티 그래픽을 그려 넣었다.

또, 프론트 그릴에 블랙컬러의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컬러 포인트 블랙의 휠, 블랙컬러 에어로 스포일러, 그리고 화이트컬러의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몇몇 군데 컬러를 적용했다.

이 컬러는 지난해 출시된 퍼펙트 블랙 에디션 모델과 최고급 트림인 LT 플러스에만 적용된다.

시판가격은 1,432만 원으로 일반 LT 플러스의 1,397만 원보다 35만 원이 비싸다.

한국지엠은 데칼과 일부 컬러 포인트 적용만으로 판매 가격을 35만 원 인상, 신형 크루즈에 이어 또 다시 가격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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