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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광고 모델은 원조 걸크러시 김혜수씨

  • 기사입력 2017.03.20 11:1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볼보자동차의 첫 국내 광고모델에 배우 김혜수씨가 발탁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첫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씨를 기용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고 판단, 김혜수씨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으로, 주말 레저 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하는 차량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측은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볼보자동차의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부터 국내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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