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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王, 렉서스 ES300h. 누적판매 2만 대 돌파

  • 기사입력 2017.02.28 10:44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 2만 대를 돌파했다.

렉서스는 27일 ES300h의 2만 번째 출고 고객에게 해외 여행 상품권과 차량 관리 무상 쿠폰을 증정하는 등 국내 하이브리드 최다 판매를 자축 했다.

2만 번 째에 해당되는 ES300h 출고 고객은 렉서스 플래그쉽 LS를 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수한 품질과 연비, 하이브리드에 대한 신뢰 때문에 재구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2012년 한국시장에 첫 선보인 ES300h는 지난 해 6,112 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서 3분의 1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누적판매 또한 수입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최다 판매모델로 기록됐다.

렉서스 ES300h는 16.4km/리터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공간, 장인들의 손을 거친 우수한 실내 품질, 10개 에어백을 통한 안전성,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이 최대 장점이다.

렉서스 ES300h의 가격은 5,270만 원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 1위일 뿐만 아니라, 지난달 수입차 전체 모델 중 5번째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7년 1월 수입차 판매량 TOP 5
메르세데스 벤츠 E220d : 1,263 대
메르세데스 벤츠 E200  : 1,048 대
메르세데스 벤츠 C200  :   582 대
포드 익스플로러       :   513 대
렉서스 ES300h         :   438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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