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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 개최

  • 기사입력 2017.02.16 11:3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중)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총 42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시상하고, 2017 세일즈 클럽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파블로 로쏘 사장 및 임직원과 딜러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최고 실적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의미하는 10명의 마스터 멤버와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32명의 스타 멤버로 나눠 수상을 진행했다. 

마스터 멤버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과 김하근,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유성모,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관진, 씨엘모터스 서초 전시장 함영민, 빅토리오토모티브 삼성 전시장 김용호,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채현, 프리마모터스 제주 전시장 이정문, 우진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과 이재갑 등 총 10명이다.

이번 세일즈 클럽 어워드에서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브랜드의 차량과 트로피 및 골드 네임 배지를 수여했다. 또한 스타 멤버 32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실버 네임 배지가 주어졌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오늘 수상한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지난해 전체 볼륨의 50% 가까이 판매하며, 이들은 FCA뿐만 아니라 우리 딜러사에게도 매우 귀중하고 특별한 자산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오늘 수상한 모든 분들은 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도 딜러사와 지속적이고 견고한 협업을 통해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브랜드의 판매를 역대 최고로 끌어올리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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