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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 개최

왕중왕에 북인천 대리점 양승호씨

  • 기사입력 2017.02.16 11:2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16일 한국지엠은 전날인 15일 남산 인근 호텔에서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 전국의 쉐보레 우수 카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쉐보레는 전국의 카매니저 중 지난해 한 해 동안 뛰어난 판매실적과 고객 서비스로 사상 최대 내수판매 실적 달성에 공헌한 89명의 최우수 카매니저를 선별, 쉐보레 판매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쉐보레 북인천 대리점 양승호씨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해 쉐보레 전국 최우수 판매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양승호씨는 지난해 한 해 동안 40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쉐보레 북인천 대리점 양승호씨는 “지난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호응을 직접 확인하며 이를 판매 성과로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쉐보레 신제품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격 높은 서비스 마인드로 계속해서 좋은 판매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해부터 회사와 대리점간 직접 계약을 맺는 직접 판매 시스템을 운영, 보다 효율적인 판매 프로세스 확립에 힘입어 지난 한 해 사상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쉐보레는 올해 판매 서비스에서의 질적 향상은 물론이고, 우수한 제품 경쟁력,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지난해 성과를 뛰어 넘는 19만4천대의 판매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제임스김 한국지엠 사장(우)이 최다 판매실적을 기록한 양승호씨(좌)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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