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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경악시킨 토요타의 대담한 도전, 신형 캠리 디자인 왜 혁신적으로 바꿨나?
이상원 기자  |  semin477@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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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최초 등록시간 2017.01.11 07:43:26   수정 등록시간 2017.01.11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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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게 다지인을 바꾼 신형 캠리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오, 멋지게 바뀌지 않았는가!"

지난 9일(현지 시간) 토요타 자동차의 토요타 아키오사장의 소개로 무대에 등장한 신형 캠리에 대해 많은 관람객과 취재진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토요타가 미국의 베스트 셀링카를 이처럼 크게 변화시킨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 내고 있다.

지난 2016년 캠리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38만8,618 대로 전년도의 42만9,355 대보다 4만대 이상 줄었지만 여전히 세단부문 1위를 고수했다.

캠리는 2001년 이후 지난해까지 무려 15년 간을 미국세단 부문 판매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캠리가 곧 중형세단의 왕도로 통했기 때문에 이 기간 캠리는 세대를 거듭해도 큰 변화를 추구하지 않았다.

많은 고객들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은 ‘무난함’이라는 디자인의 철칙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캠리는 디자인 부문에서는 절대 큰 도박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이번에는 8세대 캠리는 아닌 다른 차량으로 착각할 정도로 완전히 스포티한 차량으로 변신했다.

   
 

북미용 캠리는 차체 크기도 길이 4,859mm, 폭 1,839mm, 높이 1,440mm, 휠베이스 2,826mm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조금 작게 보일 정도로 차체가 응축된 반면 하체가 와이드하다.

이 같은 디자인 변화의 근본 원인은 토요타가 세계시장용 월드 아키텍처로 개발한 TNGA 때문이다.

TNGA를 기반으로 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추구한 결과, 이전 모델에 비해 루프 부분이 약 2.5cm 후드 부분이 4cm도 낮아졌다.

차량 전체의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와이드해지면서 스포티 세단으로 자연스럽게 모습이 바뀐 것이다.

시트의 힙 포인트도 이전 모델에 비해 앞 좌석이 2.5cm, 뒷좌석이 3cm나 낮아졌다.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스포티 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독특한 모양의 센터콘솔 디자인의 컷 라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그 안에 네비게이션 등 터치 스크린이 내장됐고 컬러 10인치 헤드 업 디스플레이도 적용돼 있다.

이 때문에 신형 캠리는 주행감도 스포티하게 세팅을 해 달리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엔진은 북미 사양은 2.5L 및 3.5L 가솔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고 신형 THS-II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버전도 출시된다.

디자인과 품질 및 내구성, 실용성 뿐만 아니라 주행성과 승차감에서 운전자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목표로 개발됐다는 8세대 캠리를 시작으로 토요타는 렉서스처럼 혁신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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