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포커스
수입트럭 잘 팔린다. 벤츠. 볼보 2배 이상 폭증
이상원 기자  |  semin477@auto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3  
최초 등록시간 2016.12.23 13:49:05   수정 등록시간 2016.12.26 11:39:3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올해 벤츠와 볼보 등 수입트럭 판매량이 42.3%나 폭증했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다임러 벤츠와 볼보 트럭 등 수입 대형트럭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건설경기가 활황을 보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3일, 국토교통부의 신차등록 통계에 따르면 다임러 벤츠와 MAN, 볼보, 스카니아 등 수입상용차 4사의 1-11월 신차 등록대수는 2,324 대로 전년 동기의 1,633 대보다 무려 42.3%나 급증했다.

이 가운데 벤츠 트럭은 581 대로 전년동기의 285 대보다 2배가, 볼보트럭은 742 대로 63.8%나 증가했다. 또 MAN트럭은 645 대로 16.6%, 스카니아는 4.1%가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수입신차 등록대수가 24만1,442 대로 5.4%, 수입 승용차가 23만5,003 대로 6.2%가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수입트럭의 증가세는 매우 두드러진다.

수입트럭과 함께 현대차도 중형과 대형트럭을 포함한 전체 트럭 판매량이 2만1,836 대로 전년 동기의 1만7,562 대보다 24.3%가 증가했다.

다만, 타타대우상용차는 8,968 대로 전년 동기의 9,854 대보다 9.0%가 감소했다.

올해 트럭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국내 건설경기 호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준 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이 있는 건설 기업체 수는 6만7,897 개로 전년 대비 3.0%(1947개) 증가했다.

또, 건설공사 매출액은 328조5천억 원으로 2.0%, 건설 비용은 320조5천억 원으로 2.7%가 늘었다.

2016년에도 제주지역을 비롯한 일부지역의 건설경기 호황으로 수주건수가 5.5% 가량 증가했다. 

수입상용차업계 관계자는 "전체 트럭 수요가 늘어난데다 국산트럭과의 가격 격차가 줄었고 특히 서비스망 대폭적인 확충으로 수입차를 원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상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최신기사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58 잠실아이스페이스 1216호  |  사업자등록번호: 124-88-00186  |  발행·편집인: 이상원  |  대표메일: semin477@autodaily.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원  |  오토데일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오토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