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뉴스
대체 미국에 무슨 일이? GM 이어 포드도 가동 중단
박상우 기자  |  uncle8712@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1  
최초 등록시간 2016.12.21 10:21:27   수정 등록시간 2016.12.21 17:41:2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너럴모터스가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포드도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제너럴모터스에 이어 포드도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내년 1월 초 일주일 동안 미국 캔자스 시티에 있는 공장의 가동을 멈춘다.

이 공장은 F-150 픽업트럭과 포드 트랜시트 밴을 생산하는 곳으로 몇 달 전에 폐쇄된 적이 있다.

포드는 공장의 가동이 중단된 동안 기계의 유지 보수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가 공장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것은 재고량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으로 포드의 전 모델의 재고량은 83일분이다.

   
포드의 트랜시트

특히 트랜시트의 재고량은 108일분으로 지난달 82일분보다 늘어났다. 트랜시트를 캔자스 시티 공장에서만 만드는 데도 한 달 사이에 재고량이 늘어난 것이다.

이 때문에 포드는 일시적으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는 것이다.

최근 제너럴모터스도 많은 재고량이 쌓여 있어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은 2017년 1월 미시간 등 미국 내 5개 공장에서 소형차 생산대수를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GM에 따르면 내년 1월 첫째주부터 셋째주까지 미국 켄터키, 캔자스, 오하이오 3개 공장과 미시간의 2개 공장 등 총 5개 공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크루즈, 카마로 등 세단형 승용차의 생산이 중단된다.

GM은 시장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미국 언론들은 재고량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GM의 재고량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80일분으로 적정수준인 60~70일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여기에 여름 이후부터 진행되고 있는 미국 신차 시장의 침체도 생산량을 줄이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박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최신기사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58 잠실아이스페이스 1216호  |  사업자등록번호: 124-88-00186  |  발행·편집인: 이상원  |  대표메일: semin477@autodaily.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원  |  오토데일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오토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