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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또 하나의 K7, 사진으로 만나보는 'K7 하이브리드'

  • 기사입력 2016.11.30 14:04
  • 최종수정 2016.11.30 17:48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기아자동차가 EV 모드 주행거리를 대폭 강화한 신형 K7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

새로운 K7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6.2km/리터를 자랑하며,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배터리를 탑재, 경쟁모델 대비 넓은 트렁크 용량을 확보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보닛 아래에는 2.4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1.0kg.m의 파워를 발휘하며, 여기에 50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더해진다.

K7 하이브리드는 배터리의 경우 평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의 경우 10년·20만km가 보증 된다.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 K7 하이브리드의 기본가격은 3,680~4,023만 원이지만 친환경차 혜택을 받아 3,575~3,880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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