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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페이스,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 및 '올해의 SUV' 동시 석권

  • 기사입력 2016.11.21 10:35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재규어의 브랜드 최초 SUV F-PACE가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2016 Women’s World Car of the Year)' 협회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차'와 '올해의 SUV(Women’s World SUV/Crossov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Women's World Car of the Year)'는 전세계 14개국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단 심사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여성 운전자들이 차량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성, 디자인 우수성, 공간 활용성 및 운전 편의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총 6개 부문에서 최고 모델이 우선적으로 뽑히며, 이중 최고 평가를 받은 모델이 그해 올해의 차(Supreme Winner)로 선정된다.

그 중 2개 부문인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 및 '올해의 SUV'에 선정 된 F페이스는 재규어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차체 비율을 자랑하며, SUV 특유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운전 편의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알루미늄 인텐시브 바디 구조를 통한 뛰어난 차체강성과 승차감도 확보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프로(InControl™ Touch Pro)는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빠른 반응 속도 및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운전자에게 한차원 높은 수준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한다.

재규어 F페이스는 2.0 및 3.0 디젤 엔진과 3.0 가솔린 엔진 총 6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7,200~1억 5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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