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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6 LA오토쇼서 베일에 쌓인 신차 월드 프리미어

  • 기사입력 2016.11.08 15:33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지난달 프랑스 파리모터쇼에 이어 다음주에는 미국 LA오토쇼가 개최, 연말 자동차 축제를 이어간다.

한해를 장식하는 LA오토쇼는 독일 포르쉐가 중시하는 모터쇼이기도 하다. 로스 엔젤레스 모터쇼 주최측은 포르쉐가 깜짝 신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포르쉐 월드 프리미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철저히 베일에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갖가지 추측이 돌고 있다.

포르쉐는 작년 미드쉽 쿠페 카이맨의 가장 강력한 버전 GT4 클럽 스포츠를 LA오토쇼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했으며, 재작년에는 파나메라, 박스터, 카이맨, 911에 이어 5번째 GTS모델인 카이엔GTS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바 있다.

2016 LA오토쇼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현재까지 17대의 월드프리미어가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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