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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RV 오토캠핑 개최

  • 기사입력 2016.10.31 10:17
  • 최종수정 2016.10.31 11:34
  • 기자명 김지윤 기자
 

[오토데일리=김지윤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 ‘제 11회 쉐보레 RV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올해 11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쉐보레 RV 고객 및 가족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오토캠핑은 맨 손 송어잡기, 문패 만들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매년 봄, 가을에 RV 오토캠핑을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RV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누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가족여행과 레저 활동에 최적화 된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 등 RV 제품을 오토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매회 응모자수가 평균 5,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최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한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더 뉴 트랙스는 디자인 변화와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기존 모델 대비 트림별 최대 125만원 낮게 가격을 책정, 기본 모델의 구매 가격을 1,800만원대 초반까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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