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폴크스바겐, 타카타 에어백 문제로 전 세계서 600만 대 리콜
토요타. 폴크스바겐, 타카타 에어백 문제로 전 세계서 600만 대 리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6.10.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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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폴크스바겐이 타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약 600만 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타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26일 토요타는 타카타 에어백 부품결함 문제로 코롤라 등 총 19개 차종 115만9,578 대에 대한 리콜 (회수 · 무상 수리)을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토요타자동차는 또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약 580만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에어백 팽창 인플레이터(가스 발생 장치)에 열화 방지 건조제가 들어 있지 않아 이상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해당 부품을 삽입해 주는 리콜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독일 폴크스바겐 일본법인도 파사트 등 6개 모델 37개 차종 12만9,230 대, 아우디도 A3 등 5개 모델 57개 차종 6만7,341 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타카타 에어백은 인플레이터가 이상 작동하는 문제로 전 세계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중이며 미국에서는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직 근본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오랜 기간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최악의 경우에는 에어백 전개 시에 인플레이터의 용기가 손상, 흩날린 금속 파편이 탑승객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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