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트랜스포머' 오토봇의 정찰병 범블비가 신형 '카마로'로 돌아온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은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범블비의 복귀 소식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새로운 범블비는 2016년형 쉐보레 카마로 모델을 기반으로 특유의 노란색 차체에 리어윙, 에어벤트, HRE 퍼포먼스 휠 등이 장착돼 역대 가장 화려한 외관으로 제작됐다.
범블비는 오는 2017년 6월 미국에서 개봉될 트랜스포머의 5번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더 라스트 나이트(원제)’에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