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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심쿵'하게 만드는 오픈카. 내게도 기회가?

4천만원대 부터 5억대 까지 현재 시판되고 있는 총 15종의 수입 오픈카

  • 기사입력 2016.05.23 22:52
  • 최종수정 2016.05.24 11:10
  • 기자명 김지윤 인턴기자

오픈카. 누구나 한번 쯤 꿈꾸는 나만의 드림카다. 폼나는 럭셔리 수입 오픈카라면 더더욱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대 부터 60대 넘어서 까지 남녀노소 반하게 하는 오픈카.  가격도 천차 만별이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오픈카는 총 9개 브랜드 15개 차종에 달한다. 모두 수입 오픈카다.

나만의 드림카 오픈카에 대해 알아 보자.

 

 

◆ 가장 많이 팔린 오픈카

올 1월부터 4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오픈카는 117대가 팔린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컨버터블이다. 중후한 이미지의 벤츠는 나이와 상관없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두번째로 많이 판매된 차는 86대의 포르쉐 '복스터(Boxter)'다. 포르쉐 '복스터'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라인업이 모두 모두 컨버터블이다. 

세 번째로 많이 판매된 차는 54대의 미니 '뉴 미니 컨버터블'이다. 시판가격은 4,190만원으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오픈카 중 가장 저렴하며, 연비가 12.4 km/L로  우수하다.

 

◆  국내 최고가 수입 오픈카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있는 가장 고가의 오픈카는 5억5천만원인 람보르기니의 '아벤타토르'다. 람보르기니의 시저 도어는 어디를 가든 시선이 집중된다.

두번째는  4억4천만원인 롤스로이스의 '던'이다. 얼마 전 국내에 출시된 가장 신상모델로,외부 디자인과 실내디자인까지 섹시한 4인승 오픈카이다.

세번째는  2억5천만원인 벤틀리의 '컨티네탈'이다. 벤틀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가장 저렴한 수입 오픈카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가장 저렴한 오픈카는 4천만 원인 미니 '미니 뉴컨버터블'이다. 미니의 귀여운 외관 디자인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두번째는 시판가격이 5천만 원인 머스탱 컨버터블이다.  흔하지 않은 남자다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은 젊은 남성 고객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한다.

세번째로는 6천만원인 아우디의 'TT로드스터'다. 심플한 아우디 디자인과 승차감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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