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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영국 왓카 ‘올해의 MPV’ 선정

  • 기사입력 2014.01.15 13:55
  • 기자명 신승영

올해 3월 국내 출시 예정인 시트로엥 뉴 그랜드 C4 피카소(New Grand C4 Picasso)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What car?)’의 ‘2014 올해의 자동차 어워드(Car of the Year Awards 2014)’에서 ‘2014 올해의 MPV(MPV of the Year 2014)’로 선정됐다.
 
‘왓카’는 1973년 출간된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16개 부문에서 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뉴 그랜드 C4 피카소는 강렬한 디자인과 운전자 및 동승자를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높은 엔진 효율 등으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릴렉스(1열 조수석에 자동식 다리 받침 배치)’ 좌석 시스템과 7인치 터치패드,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 등이 장착됐다.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선정한 ‘2013골든 스티어링 휠’부터 영국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Best Family Car of the Year)’ 등에 선정되며 그 상품성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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