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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 개최

  • 기사입력 2013.12.19 15:26
  • 기자명 신승영

 
폭스바겐 코리아는 오는 12월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에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인 비틀의 컬처코드를 체험하는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The Beetle. Iconic Avenue)’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시초이자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온 비틀의 감성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더 비틀 아이코닉 라운지(The Beetle Iconic Lounge)’로 꾸며질 한남전시장은 오리지널 비틀부터 뉴 비틀과 더 비틀의 실제 모델 전시, 영상 및 사진 등 문화 컨텐츠가 소개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더 비틀 북마커를 선물로 제공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더 비틀 아이코닉 머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12월27일은 패션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함께하는 특별한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을 비롯해 코코브루니(coco bruni)와 로즈 베이커리(Rose Backery), 비스트로알리(Bistro Alli), 트레비아(Trevia), 시리즈 코너(Series Corner) 등 서울 한남동의 핫 트렌드를 대표하는 6곳에서 비틀 깜짝 전시가 진행된다. 각 장소에서는 일정 금액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더 비틀 아이코닉 머그컵을 선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오늘날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뿌리이자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으로 자리해온 비틀은 단순히 디자인과 성능만으로는 정의할 수 없는 모델”이라며, “21세기 문화와 트렌드를 대변하는 브랜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대를 대변하는 문화아이콘으로써 비틀의 감성과 가치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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