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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싼타페 출시일정, 내달 21일 잠정 확정

  • 기사입력 2005.10.26 11:33
  • 기자명 이형진
현대자동차가 내달 21일 싼타페 후속모델 CM(프로젝트명)를 하얏트호텔에서 출시하기로 잠적 확정했다.
 
인기모델인 싼타페의 후속인CM은 출시사실만으로 스파이샷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는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노조 파업 등으로 신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자 싼타페 후속모델인 CM의 출시일정을 10월 중순에서 11월초로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CM은 당초 9월 초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생산차질과 품질보강 작업 등으로 당초 일정보다 2개월 가량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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