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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출시…국내 최초 디젤 하이브리드 출시

  • 기사입력 2013.06.03 10:08
  • 기자명 신승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The new E-Clas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달 말 국내 출시될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new E-Class’는 트윈 헤드램프를 대신해 싱글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흐르는 듯한 느낌의 LED 라이트로 E클래스의 ‘네 개의 눈’을 표현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독보적인 안전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등이 장착됐다. 더불어 E클래스 최초로 Full-LED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해 한층 향상된 시인성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형 모델 전 라인업에는 ECO Start/Stop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으며,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인 The new E 300 BlueTEC Hybrid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 출시라인업은 The new E 200 Elegance, The new E 220 CDI Avantgarde, The new E 250 CDI 4MATIC Avantgarde, The new E 300 Elegance, The new E 300 Avantgarde, The new E 300 BlueTEC Hybrid Avantgarde, The new E 350 4MATIC Avantgarde, The new E 63 AMG 4MATIC 등 총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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