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아자동차는 K2가 1만1809대, K3가 1만1690대, 스포티지R이 7258대가 판매됐다.
한편,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15.3% 증가한 26 만1870대를 기록했으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댓수가 전년 동기대비 10.9% 증가한 107만8243대가 판매되면서 중국 진출이후 최단시일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반면,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7만6400대로 전년 동월대비 6.5%가 감소했, 3월의 11.7% 감소에 이어 두달 연속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토요타의 올해 중국시장 판매목표는 전년대비 7.1% 증가한 90만대로 잡고 있다.
또, 닛산자동차는 4월 중국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대비 2.7% 증가한 10만2800 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신형 티아나는 지난 달 1만3000대로 처음으로 1만대 고지를 넘어섰으며 4 월12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신형 리뷔나도 약 6600대가 계약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