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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연비차 혼다 인사이트. 도요타 프리우스 선정

  • 기사입력 2005.10.17 10:02
  • 기자명 이상원

세계 자동차 연비전쟁에서 일본세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미국 환경보호국이 발표한 2006년형 차량에 대한 연비조사에서 1위는 혼다자동차의 인사이트, 2위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두 차종은 2005년형 연비조사에서도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외에 독일 폭스바겐 디젤차량과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한 SUV가 다음을 이었다.
 
한편, 가솔린 차량 중에서는 도요타 캐롤라 수동변속기 장착차량이 10위로 연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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