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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트래티직비전 선정 부문별 '가장 가치있는 차'

  • 기사입력 2005.10.12 11:33
  • 기자명 이상원

미국 소비자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비전사가 최근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 가치지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종합 가치지수 평가에서는 국산차로서는 기아 오피러스가 유일하게 부문별 1위에 올랐으며 이 외에  닛산 알티마와 BMW 3시리즈 등이 1위를 차지했다.
 
스트래티직비전사는 지난 2004년 10월부터 2005년 33월까지 새 차를 구입해 90일 이상 운행한 6만9천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23개 차급에서 각 부문별 최고차량을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스몰카와 멀티 스몰펑션부문은 시온 xA와 xB가, 미디움급은 닛산 알티마가, 미디움 멀티펑션급은 시보레 말리부가, 라지 카 급은 기아 아만티(오피러스)가,  니어 럭셔리급은 BMW 3시리즈가, 럭셔리카 급은 렉서스 GS, LS430, 아큐라 RL이 각각 차지했다.
 
또, 럭셔리 멀티펑션급은 아우디 A4가, 스몰 스페셜리티급은 미니쿠퍼가, 컨버터블은 캐딜락 XLR이, 미니밴은 혼다 오딧세이가, 스몰 SUV는 혼다 엘레멘트가, 미디움 SUV는 도요타 4런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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