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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 확대 실시

  • 기사입력 2013.01.17 11:26
  • 기자명 이상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업계 최초로 삼성화재와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해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벤츠 코리아와 삼성화재의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보험사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으며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과 추가로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4대 보험사가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벤츠 코리아의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해당 보험사의 고객 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를 받을 경우 보험사에 부품 및 기술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 장비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공인 테크니션이 상주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최고 품질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함으로써 수리 후 2차 사고와 차량 재 수리로 인한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업계 최초로 선진 공인 사고수리 견적 시스템인 아우다텍스(Audatex)로 산출되는 견적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보험사와 공식 서비스센터 간의 투명성이 확보되며 신속한 사고수리 접수와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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