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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사장·해외법인장 인사 단행

  • 기사입력 2012.11.12 15:56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현대위아 사장에 현대파워텍 정 명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부품 계열사 및 해외 생산법인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정명철 현대파워텍 대표(부사장)를 현대위아, 메티아, 위스코 대표(사장)로, 임영득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법인장(부사장)을  현대파워텍 대표로 인사 발령했다.
 
또, 천귀일 현대차 러시아공장 법인장(부사장)은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법인장으로, 신명기 현대.기아차 품질본부장(부사장)은 현대차 러시아공장 법인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앞서 현대 위아의 배인규사장은 이달 초 개인사정을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정명철 현대위아, 메티아, 위스코 대표(사장)는 현대차 통합부품개발실장 이사,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 구매담당 상무,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 법인장 전무. 부사장, 현대파워텍 대표 부사장을 지냈으며 임영득 현대파워텍 대표는 현대차 체코공장 생산개발담당 이사. 상무,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생산관리담당 전무,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법인장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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