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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KSF 아카데미’ 개최

  • 기사입력 2012.09.24 09:18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벨로스터 고객 30명(동반 1인·총 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PYL 벨로스터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최대 모터 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6전’과 연계해 PYL 회원만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KIC 라이선스 이론교육을 비롯해 트랙 실습주행, 실습주행 피드백 강의 및 리뷰, 전문강사에 의한 드라이빙 스킬 및 서킷 주행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행사 종료 후 참가자 30명에게 ‘일반인용 KIC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고객은 발급일로부터 1년 동안 영암 KIC의 행사일정 중 ‘스포츠주행’이 가능한 날짜에 서킷을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PYL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현대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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