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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개소세 인하 전 모델 반영

  • 기사입력 2012.09.12 15:06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푸조·시트로엥 공식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이를 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푸조는 207GT 35만원, 207CC·308 1.6 e-HDi·308SW 1.6 e-HDi 40만원, 3008 1.6 e-HDi 45만원, 3008 2.0 Allure·508 1.6 Active50만원, 508 2.0 Allure·508SW 1.6 e-HDi 55만원, 308CC HDi·508SW 2.0 Allure 60만원, 508 2.2 GT·RCZ 65만원 등이 각각 인하된다.
 
시트로엥 국내 판매 모델은 DS3 1.4 e-HDi·DS3 1.6Vti 35만원, DS3 1.6 e-HDi 40만원, DS4 45만원 등 가격이 조정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시트로엥 브랜드를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및 이지 드라이빙팩 옵션을 제외한 Chic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Chic 모델은 150만원 추가 비용으로 내비게이션과 이지 드라이빙팩을 탑재할 수 있다.
 
도한 이달 말까지 두 브랜드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권 및 지정 소모품 평생 무상쿠폰 등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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