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파워가 실시한 2005년 멕시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GM대우의 마티즈가 경소형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마티즈는 멕시코에서 폰티악이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 조사는 차량의 유지비와 서비스, 매력도와 품질 및 신뢰도의 4개항목으로 점수를 매긴 것이다.
멕시코의 주요도시인 멕시코 시티와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3개도시에서 2004년형 마티즈를 소유하고 있는 4천668명을 대상으로 차량을 평가한 결과다.
경소형차 외 , 소형차에서는 혼다 시빅, 중형차부문은 닛산 알티마, SUV에서는 토요타등이 소비자 만족도 1위차량에 선정되는등 일본 자동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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