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뉴 비틀의 스페셜 한정 모델인 ‘뉴 비틀 마이애미(New Beetle Miami)’를 들여와 22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휴양지 마이애미의 열정을 그대로 담은 ‘뉴 비틀 마이애미는 국내판매가 80대 한정 판매된다. ‘뉴 비틀 마이애미’는 마이애미의 태양과 자연을 닮은 매혹적인 컬러, 스포티함을 더하는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해바라기 모양의 ‘키 웨스트, 16인치 알로이 휠, 지오메트리카 직물시트 등의 전용 사양이 적용돼 한정판 특유의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도어 패널에는 ‘마이애미’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한다.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까지 즐겁게 할 ‘뉴 비틀 마이애미’는 선플라워 옐로우, 사이버 그린 등의 화려한 색상이 출시돼 뉴 비틀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의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2천99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