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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쏘나타 가솔린.LPG, 라비타, 라노스, 마티즈, 유해가스 배출기준 초과

  • 기사입력 2005.09.22 11:30
  • 기자명 신혜영

환경부가 지난 5월 국내 시판중인 20개 차종을 대상으로 결함확인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와 GM대우자동차의 마티즈 등 5개 차종이 유해 배출 가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 EF쏘나타 1.8모델은 질소산화물(NOx) 항목에서 km당 평균 0.519 g로 기준치인 0.25g를 초과했고  마티즈는 일산화탄소(CO) 항목에서는 평균 4.356g로 기준치 2.11g를, 염화수소 (HC) 항목에서는 평균 0.208g로 기준치 0.16g를 초과했다. 
  
또, 라비타는 질소산화물 항목에서 평균 0.318g로  기준치를 넘었고  EF쏘나타 LPG는 일산화탄소 항목에서 평균 2.599 g로 기준치를 초과했다. 
  
 이밖에 라노스는  일산화탄소 항목에서 평균 2.231 g로 기준치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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